“성령이 주시는 자유” (고후 3:13-17)

바울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에 있는 거짓교사들은 여전히 할례와 같이 율법의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주장을 하면서,
오히려 바울을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거짓 사도라고 비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추종하는 일부 성도들도 바울을 공격함으로써,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십자가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수건이 영적인 눈을 덮어서,
구약말씀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주께로 돌아가면, 성령께서 수건을 벗겨 그들의 영적인 눈을 열어서 복음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
율법으로부터 자유케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와 같이,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이 마음에 들어오시면,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나서, 영의 눈이 열립니다.
그결과 지금까지 자기를 지배해 왔던 “나쁜 생각과 감정과 습관”을 버리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래서

1.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과거에 생긴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하십시오.
성령께서 과거에 있었던 자기 죄와 실수를 생각나게 해 주시면, 즉시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그 경험으로 인한, 죄책감, 두려움,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유할 것입니다.

2.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트라우마처럼,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으로부터 자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