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 11:20-27)

이 세상에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과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마리아와 마르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사랑하는 오빠, 나사로가 병들어 죽어갈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자 큰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 후 나사로가 죽은 지 4일이 지났을 때,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들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적은 마르다 (24)
예수님께서 “네 오라버니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마르다는 이해할 수도 없었고 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보통 유대인들처럼, “세상 마지막 날이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부활하여 천국에 간다”(단12:2)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이 세상에서 오직 유일한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26)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 불교 이슬람 힌두교 우상을 믿는 사람은 영생을 누릴 수가 없고,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나(예수)를 믿는 사람”만이 육체가 부활하고,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진리이고,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또, 당신 스스로 죽은 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처럼, 죽어도 육체가 부활할 것이며, 천국에 가서 영원하 생명을 누릴 것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힘들어도 날마다 기뻐하며 사십시오.
또, 죽음을 너무 두려워하거나, 사랑하는 성도가 죽었을 때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몸은 부활할 것이고, 천국에서 만나 영원히 함께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아직도 예수믿지 않는 부모,형제,친구들을 반드시 전도하여, 함께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예수께 인도하십시오